요즘은 조트리오 1집 노래들을 다시 들어보고 있습니다. ^^ 조규천, 조규만, 조규찬 삼형제가 결성한 조트리오의 첫 앨범명은 각자의 이름글자들을 따서 첫/만/찬 이었었지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이 노래 테이프를 사서 정말 늘어지고 닳도록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
형제라서 그런 걸까요. 셋 모두 노래를 잘하는데 비슷하면서도 각기 개성이 다른 음색이 어찌나 잘 어우러지는지...
그 중에서도 요즘에 귀에 꽂히는 노래는 역시 이 노래입니다. 정말 변치 않는 사랑은 여인의 마음을 돌릴까요?
"몰랐어"
강한 부정은 긍정이란 성립될수 없는 등식을 내걸고서
차갑게 날 대하는 너임에도 되려 난 설레기만 했었지
싫다는 말의 의미를 왜 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느냐고
꽃을 앞세운 열번째 프로포즈를 다시 넌 거절했지
*몰랐어 난 몰랐던거야 몰랐어
변치않는 남자의 사랑은 언젠간 여인의 마음을
돌릴수 있다는 믿음이 나하고는 상관 없단걸
밤새 마신 술에 머리가 부숴질듯 아파옴을 느끼고 있어
내가 그렇게 모자란 사람이었나 한숨은 더 깊어가고
전화가 왔길래 받았어 그런데 지금 난 내귀를 못 믿겠어
밤새 꽃을 보며 날 사랑함을 깨닳았단 너의 얘기
*몰랐어 난 몰랐던거야 몰랐어
변치 않는 남자의 사랑은 언젠간 여인의 마음을
돌리고 만다는 믿음이 바로 내 얘기란 걸
(bridge)그 오랜 희비에 엇갈림들도
이제는 더 달콤하게 느껴져
형제라서 그런 걸까요. 셋 모두 노래를 잘하는데 비슷하면서도 각기 개성이 다른 음색이 어찌나 잘 어우러지는지...
그 중에서도 요즘에 귀에 꽂히는 노래는 역시 이 노래입니다. 정말 변치 않는 사랑은 여인의 마음을 돌릴까요?
"몰랐어"
강한 부정은 긍정이란 성립될수 없는 등식을 내걸고서
차갑게 날 대하는 너임에도 되려 난 설레기만 했었지
싫다는 말의 의미를 왜 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느냐고
꽃을 앞세운 열번째 프로포즈를 다시 넌 거절했지
*몰랐어 난 몰랐던거야 몰랐어
변치않는 남자의 사랑은 언젠간 여인의 마음을
돌릴수 있다는 믿음이 나하고는 상관 없단걸
밤새 마신 술에 머리가 부숴질듯 아파옴을 느끼고 있어
내가 그렇게 모자란 사람이었나 한숨은 더 깊어가고
전화가 왔길래 받았어 그런데 지금 난 내귀를 못 믿겠어
밤새 꽃을 보며 날 사랑함을 깨닳았단 너의 얘기
*몰랐어 난 몰랐던거야 몰랐어
변치 않는 남자의 사랑은 언젠간 여인의 마음을
돌리고 만다는 믿음이 바로 내 얘기란 걸
(bridge)그 오랜 희비에 엇갈림들도
이제는 더 달콤하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