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Scene & Trip

Shanghai VI

Melphi 2007. 11. 29. 00:28

Xintiandi(신천지). 서구적으로 꾸며놓은 곳이었지만, 바로 그런 이유로 사진기에게 철저히 외면받았다. 이런 곳은 굳이 중국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있기에;;;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찾아가는 길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서.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서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서. 담벼락을 찍은 것인데, '선물'이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회 출품을 고려하다가 포기하였다. 생채기가 나고 녹물이 내린 담벼락이 당시 임시정부를 꾸려가던 분들의 고난을 상징하는 것 같아 '우리 민족에게 준 선물'이라는 방향으로 생각해보았지만 다소 비약적이고 작위적이어서 포기하였다는;;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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