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뮤직 Music
성시경+팀: "한번 더이별", "사랑한 만큼"
Melphi
2008. 2. 18. 20:57
성시경과 팀이 KBS2TV 뮤직뱅크에서 함께 불렀던 무대.
두 훈남가수들이 각자의 타이틀곡을 연이어 함께 부른 보기 드문 장면이었죠.
두 달 째 팀이 부른 "사랑한 만큼"을 즐겨 듣는 편인데 성시경이 부르는게 왜케 잘 어울리는겁니까!!
마치 원래 성시경이 부른 곡을 팀이 같이 부르는 것 같은 이 묘한 느낌 -_-;;
뭐 BATTLE은 아니었지만 발라드는 확실히 성시경의 판정승인듯.
팀은 - 물론 가창력이 좋지만 - 오히려 모 교회에서 본 밴드 멤버로서의 재능이 인상적이었죵.
환상의 건반 세션. 간간히 보여주는 멋진 노래 솜씨.
한국에서 본 교회 Praise Team중 가장 인상적인 팀 중 하나였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