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움이와 당분간 헤어지게 되었다. 곧 태어날 아가 때문에... 아움이는 당분간 동생에게 탁묘를 보내기로 했다. ㅠㅠㅠ 아무리 사람이 먼저라지만... 동물에게는 참 미안한 일이다. 당분간은 이렇게 누워서 애교를 떨다가 조는 모습도 못보겠지. 이 애교쟁이 녀석 ㅎㅎ 스코티시폴드 특유의 귀 ㅎㅎ 그래 내가 니 애비다 ㅎㅎ 고모랑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한다... 아프지 말고. Photos/Aumi 2012.04.10